릿쿄대학 경영학부에 합격했던 동경갤럭시 졸업생이 학교에 방문에서 한창 진학준비를 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주옥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
현재 동경갤럭시일본어학교에서 한창 대학수험준비를 하고 있을 재학생에게도 앞으로의 일본유학을 생각하고 있을 학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이야기들인 것 같습니다.
지망 이유서에 대해서
릿쿄대학은 지망 이유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EJU 점수가 매우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 입학 후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거의 모든 친구가 고득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개중에는 만점을 받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했을 때, 제가 릿쿄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지망이유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지망 이유서는 빨리 쓰기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시험일에 가까워질수록(가을이 되면), EJU유학시험도 있고 출원서류를 준비해야 하므로 굉장히 바빠져서 지망 이유서를 쓸 시간을 확보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 팜플렛의 실라버스 등을 잘 확인해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TOEFL, TOEIC이 필요한 학생은 대학시험 직전이 아니라, 미리미리 응시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8월) 어떤 공부를 하고 있었는가
특별진학클래스에서 내 주는 숙제의 단어를 외우고, 소설을 매일 10페이지씩 읽었습니다. 소논문 수업에서 제출되는 과제는 반드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주일에 2개를 완성하게 됨)
중학생, 고등학생의 국어 문제도 풀어보았습니다. 어려웠지만 한결같이 매일 풀어나갔습니다.
수학은 チャレンジ数学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모두 풀도록 했고 못 푼 문제는 노트에 옮겨 적어, 나중에 또 풀어보곤 했습니다.
종합과목은 교과서나 과거문제에서 몰랐던 것들을 노트에 옮겨 적어 외웠습니다. 또 교과서 이외의 분야에서 출제되는 문제가 많아 스스로 세계 각국의 특산품 등의 특징을 조사해 차트로 정리해서 외우곤 했어요. 그리고 뉴스도 자주 봤어요. 현재 뉴스뿐만 아니라 과거 국제적인 뉴스 등도 체크해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