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동경갤럭시일본어학교 2022년 봄학기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일본입국제한 완화조치로 그동안 기다려왔던 많은 학생들이 일본에 무사히 입국하여 입학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직 COE가 발행되지 않은 준교비자 학생들과 여러 상황으로 입국이 지연된 학생들도 곧 만나뵙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교 이사장, 교장 그리고 모든 교직원들은 입학생 여러분들의 목표를 이루도록 열심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처음 일본에 와서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중요한 하루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처음에는 낯설지만 곧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에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목적은 다르지만 일본에서의 첫발을 내딛는 오늘을 꼭 기억하며 힘들때는 서로 의지하고 성장하는 모습에는 열심히 응원해주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기다렸던 순간이 어느덧 현실로 온 것처럼 여러분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는 그런 자세로 유학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동경갤럭시일본어학교 교직원 일동